'놀토' 사나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 키, 제대 소식 반가웠다"..한해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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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사나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샤이니 키를 꼽았다.
사나는 "다들 뵙고 싶었는데 키 선배님께서 군대를 다녀오셨다가 돌아오셨다는 기사를 보고 반갑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나는 웃으며 "맞다. 아까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못 찾겠더라"고, '한사랑 산악회' 분장을 한 키는 "부캐로 오지 말걸. 본캐로 올걸. 괜찮다, 웃음을 줄 수 있다면"이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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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사나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샤이니 키를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3년 만에 방문한 사나를 언급하며 “모두 보고 싶었지만 딱 집어서 이 분을 보고 싶었다. 너무나 반가운 사람이 있다고. 누가 그렇게 반갑고 보고 싶었냐”라고 물었다.
사나는 “다들 뵙고 싶었는데 키 선배님께서 군대를 다녀오셨다가 돌아오셨다는 기사를 보고 반갑더라”고 말했다.
키는 “입꼬리야 나대지마”라고, 한해는 “사실 죄송한데 나도 군대를 갔다 왔는데. 나도 뵙었었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붐은 “그런데 이렇게 만났는데 키 선배님이 머리에 레깅스를 쓰고 있어서”라고 콕 짚었다.
이를 들은 사나는 웃으며 “맞다. 아까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못 찾겠더라”고, ‘한사랑 산악회’ 분장을 한 키는 “부캐로 오지 말걸. 본캐로 올걸. 괜찮다, 웃음을 줄 수 있다면”이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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