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사나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 키, 제대 소식 반가웠다"..한해 '섭섭'

이남경 2021. 6. 12.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토' 사나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샤이니 키를 꼽았다.

사나는 "다들 뵙고 싶었는데 키 선배님께서 군대를 다녀오셨다가 돌아오셨다는 기사를 보고 반갑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나는 웃으며 "맞다. 아까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못 찾겠더라"고, '한사랑 산악회' 분장을 한 키는 "부캐로 오지 말걸. 본캐로 올걸. 괜찮다, 웃음을 줄 수 있다면"이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토’ 사나 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토’ 사나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샤이니 키를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3년 만에 방문한 사나를 언급하며 “모두 보고 싶었지만 딱 집어서 이 분을 보고 싶었다. 너무나 반가운 사람이 있다고. 누가 그렇게 반갑고 보고 싶었냐”라고 물었다.

사나는 “다들 뵙고 싶었는데 키 선배님께서 군대를 다녀오셨다가 돌아오셨다는 기사를 보고 반갑더라”고 말했다.

키는 “입꼬리야 나대지마”라고, 한해는 “사실 죄송한데 나도 군대를 갔다 왔는데. 나도 뵙었었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붐은 “그런데 이렇게 만났는데 키 선배님이 머리에 레깅스를 쓰고 있어서”라고 콕 짚었다.

이를 들은 사나는 웃으며 “맞다. 아까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못 찾겠더라”고, ‘한사랑 산악회’ 분장을 한 키는 “부캐로 오지 말걸. 본캐로 올걸. 괜찮다, 웃음을 줄 수 있다면”이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