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트와이스 사나 "제일 보고 싶던 멤버=키, 말에 힘 실어줄 것"

한정원 2021. 6. 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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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가 "이번엔 내가 키 말에 힘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MC 붐은 "사나는 약 3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모두 보고 싶었지만 너무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사나는 "모두 보고 싶었는데 키 선배님. 전역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 오기 전에 받쓰 예습을 했는데 귀가 닫힌 것 같다. 저번엔 키가 내 말에 힘을 실어줬는데 이번엔 내가 키 말에 힘을 실어 줄거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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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이번엔 내가 키 말에 힘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사나는 약 3년 만의 재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나, 다현은 신곡 'Alcohol-Free'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MC 붐은 "사나는 약 3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모두 보고 싶었지만 너무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사나는 "모두 보고 싶었는데 키 선배님. 전역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 오기 전에 받쓰 예습을 했는데 귀가 닫힌 것 같다. 저번엔 키가 내 말에 힘을 실어줬는데 이번엔 내가 키 말에 힘을 실어 줄거다"고 대답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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