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화장실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마약류 진통제 발견'
2021. 6. 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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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미금역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0시30분쯤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순찰하던 역무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에게서 외상은 없었고 타살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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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미금역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0시30분쯤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순찰하던 역무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에게서 외상은 없었고 타살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평소 병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경찰은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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