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화장실서 20대 남성 숨져.."마약류 진통제 발견"

박찬범 기자 2021. 6. 12.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철역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수인분당선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순찰을 하던 역무원이 이 남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성에게서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철역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수인분당선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순찰을 하던 역무원이 이 남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성에게서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