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호주 정상회담..경제협력 강화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안 해결에 양국이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7 확대회의 시작 전인 현지시각 12일 오전, 우리 시간 오늘 오후 모리슨 호주 총리와 만나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경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안 해결에 양국이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7 확대회의 시작 전인 현지시각 12일 오전, 우리 시간 오늘 오후 모리슨 호주 총리와 만나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경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가 한-호주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라고 평가하고,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수소 생산과 활용 등 저탄소기술 관련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활발한 교류로 협력 사업들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와 같은 버스 탔다 생사 갈린 딸, 오열 속 첫 장례
- 편의점의 무인가게 견제?..."과자 절도에 업무 방해"
- 중국 보건당국 "코로나19 우한 실험실 유출 불가능"
- "부모에게 성관계 동영상 보낸다" 연인 협박한 20대 실형
- 방송인 박지윤, 신조어 사용에 남혐 논란 휘말려...SNS 비공개로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단독]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돼 병원 찾아
- [단독] 삼성전자 기흥공장 직원 2명, 작업 중 방사선 피폭 확인
- 故 이선균 언급까지 언급한 김호중 측...인권위 제소 검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