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야호, MSG워너비 유닛 활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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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호가 MSG워너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해 받아온 곡을 들려줬다.
유야호는 "그동안 곡을 의뢰했다. 어려운 분들인데 흔쾌히 받아줬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유야호는 "타임리스 작곡한 박근태 작곡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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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호가 MSG워너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해 받아온 곡을 들려줬다.
유야호는 “정상동기와 MOM으로 나눠서 하겠다”라며 유닛 활동을 알렸다. 유야호는 “그동안 곡을 의뢰했다. 어려운 분들인데 흔쾌히 받아줬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첫 곡을 들려주자 “드라마 타이즈 같은 전주”라는 반응이 나왔다. 유야호는 “타임리스 작곡한 박근태 작곡가”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도훈 작곡가도 언급이 됐다. 그의 최근 곡은 화사의 ‘멍청이’ 등 인기곡이었다.
KCM은 “6년 전에 나 주기로 했는데 아직 못받았다”라고 말했다. “마마무한테는 곡을 잘 주시네”라는 말에 “그 분 마마무네 사장님이시다”라는 답이 나왔다.
김정민은 “그 분이라면 내가 컨트롤 가능하다. 내 친구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난데없는 인맥 자랑에 유야호는 “여기선 인맥 자랑 의미없다”라고 한소리했다. 이어 나온 두 번째 곡은 “80년대 90년대 팝 같다”라는 반응이었다.
시청자들은 노래 퀄리티에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멤버들에게 찰떡”, “노래 너무 좋다”, “사장님이었냐”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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