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X알리 "'불후의 명곡', 내게 고향이자 토양"[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6. 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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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과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 애정을 나타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슈퍼루키'로 활약했던 황치열과 알리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 슈퍼루키로 황치열과 알리가 소개됐다.

황치열은 '불후' 첫 촬영 당시를 "가수로서의 기대치가 재가 되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있었을 당시였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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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가수 황치열과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 애정을 나타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슈퍼루키'로 활약했던 황치열과 알리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 슈퍼루키로 황치열과 알리가 소개됐다. 황치열은 '불후' 첫 촬영 당시를 "가수로서의 기대치가 재가 되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있었을 당시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무대를 하고 내려올 때마다 가수로서의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다. '불후'는 내게는 고향이다. 덕분에 지금까지 노래부를 수 있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알리는 "'불후는 알리 출연 전후로 나뉜다'는 댓글에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알리는 "'불후'에서는 매번 하고 싶었던 장르들을 다 쏟아부었다. 내겐 토양같은 존재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제2의 황치열, 알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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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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