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불후의 명곡'서 아내 만나,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양소영 2021. 6. 1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밝혔다.

홍경민은 "아무리 무대를 많이 했어도 가장 손에 꼽을 수밖에 없는 무대가 있다. 이 무대를 통해서 아내를 만났다. 송소희와 듀엣을 부르던 날 해금 연주자를 섭외했다가 그분과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2014년 '불후의 명곡'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그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10년을 노래하다’ 2부가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은 총 88회 출연으로 최다 출연자로 선정됐다. 그는 가사 반복으로 노력 점수, 떼창 유도하며 함께 부르기, 객석 난입으로 가족애 형성 등 우승 공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MC 신동엽은 홍경민에게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물었다. 홍경민은 “아무리 무대를 많이 했어도 가장 손에 꼽을 수밖에 없는 무대가 있다. 이 무대를 통해서 아내를 만났다. 송소희와 듀엣을 부르던 날 해금 연주자를 섭외했다가 그분과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2014년 ‘불후의 명곡’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그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