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X영준, 가이드곡 목소리 등장 '열광'

박판석 2021. 6. 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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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MSG워너비를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작곡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와 유재석이 함께 활동곡을 함께 들었다.

박근태 작곡가는 SG워너비 '타임리스'를 만들었으며, 김도훈 작곡가는 마마무와 화사의 수많은 히트곡을 완성했다.

두 번째 곡은 '나를 아는 사람'으로 색소폰 선율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영준이 가이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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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MSG워너비를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작곡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와 유재석이 함께 활동곡을 함께 들었다. 

첫 곡은 '바라만 본다'로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곡가가 공동 작곡한 노래였다. 박근태 작곡가는 SG워너비 '타임리스'를 만들었으며, 김도훈 작곡가는 마마무와 화사의 수많은 히트곡을 완성했다. KCM의 '알아요'도 박근태 작곡가의 작품이었다. 정상동기와 M.O.M 멤버들 모두 '바라만 본다'를 마음에 들어했다. 

두 번째 곡은 '나를 아는 사람'으로 색소폰 선율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영준이 가이드를 불렀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곡이었다. MSG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은 "나얼의 얼굴을 실제로 본 적 없다"라고 했다. 이동희는 "두 사람의 팬이다. 곡이 나오면 마르고 닳도록 듣는다. 보물을 저희를 위해서 꺼내준게 등골이 서늘하다"라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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