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불후의 명곡'서 만나 결혼..해금 연주자였다"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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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후의 명곡' 홍경민이 아내와 만나게 된 무대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10주년 특집-10년을 노래하다'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최대 출연자로 선정됐다.

홍경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묻는 질문에 "아내를 만난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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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아내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볼후의 명곡' 홍경민이 아내와 만나게 된 무대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10주년 특집-10년을 노래하다'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최대 출연자로 선정됐다. 김태우는 "홍경민이 오늘까지 88회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홍경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묻는 질문에 "아내를 만난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국악인 송소희와 듀엣 무대를 하던 날, 해금 연주자였던 아내와 결혼했다. 그래서 그 무대가 가장 인상 깊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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