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레코드]'교체수모' 이원석, 천금 같은 적시타로 6G 연속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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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야수 이원석이 전날 교체 수모를 적시타로 씻어냈다.
이원석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했다.
첫 타석에 범타로 물러난 이원석은 1-0 리드를 잡은 3회말 1사 만루에서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깨끗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전날 NC전 선제 홈런을 날렸던 이원석은 4-5로 역전 당한 9회말 무사 1루에서 김동엽으로 교체된 아쉬움을 이날 중요한 적시타로 후련하게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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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내야수 이원석이 전날 교체 수모를 적시타로 씻어냈다.
이원석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했다.
첫 타석에 범타로 물러난 이원석은 1-0 리드를 잡은 3회말 1사 만루에서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깨끗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전날 NC전 선제 홈런을 날렸던 이원석은 4-5로 역전 당한 9회말 무사 1루에서 김동엽으로 교체된 아쉬움을 이날 중요한 적시타로 후련하게 만회했다. 이 안타로 이원석은 지난 6일 키움전 이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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