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섭·김국영·정혜림, 전국종별육상선수권 출전

하남직 2021. 6.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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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진민섭(장대높이뛰기), 김국영(100m), 정혜림(100m 허들), 우상혁(높이뛰기)이 익산에 모인다.

대한육상연맹은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대학·일반부 170개 종목에 1천400명이 출전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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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장대높이뛰기 진민섭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진민섭(장대높이뛰기), 김국영(100m), 정혜림(100m 허들), 우상혁(높이뛰기)이 익산에 모인다.

대한육상연맹은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대학·일반부 170개 종목에 1천400명이 출전한다.

이미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진민섭은 국외 전지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김국영과 정혜림, 우상혁은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에 도전한다.

남고부 단거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박원준, 서민준, 여고부 단거리 김다은 등 유망주들도 종별선수권에서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없이 치른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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