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일 4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 31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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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경로 불명의 증상 발현 감염과 노래방 연쇄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받은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2일 첫 감염이 확인된 노래방 연쇄감염 확진자는 업소 이용자 26명, 도우미 13명, 업주·n차 감염 18명을 비롯해 5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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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56만4722명 1차 이상 백신 접종 완료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경로 불명의 증상 발현 감염과 노래방 연쇄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만 4명이다.
지난 10~11일부터 기침, 가래, 발열,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3명(20대 2명, 80대 1명)이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모두 불분명하다.
나머지 1명은 노래방 연쇄감염 사례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받은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2일 첫 감염이 확인된 노래방 연쇄감염 확진자는 업소 이용자 26명, 도우미 13명, 업주·n차 감염 18명을 비롯해 57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청주 1289명 등 3123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68명이 숨졌고, 2872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까지 56만4722명(얀센 1만4350명 포함)이 1차 이상 접종을 마쳤다. 전체 도민 160만여명 대비 25.0%다.
이상 반응 신고는 1040건으로 사망 16건을 포함해 중증 사례는 44건이다. 나머지는 백신 접종 뒤 흔히 나타나는 발열, 근육통, 메스꺼움 사례다.
사망 사례 16건 중 5건은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는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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