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산아트랩 공연' 창작자, 공개모집

이재훈 2021. 6. 1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두산아트랩 공연'에 참여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두산아트센터가 201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판소리 단편선_주요섭 추물/살인', '목란언니', '죽음과 소녀' 등 9편은 두산아트센터 제작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두산아트랩에서 발표된 79편의 작품 중 8편이 주요 공연 분야 18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두산아트랩 2021 신소우주 '다원 펭귄어패럴'. 2021.06.12. (사진 = 두산아트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두산아트랩 공연'에 참여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두산아트센터가 201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연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52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창작자 74개팀을 지원했다. 19000여 명의 관객이 두산아트랩을 통해 창작자를 만났다. 그 중 '모비딕', '심야식당' 등 25편이 정식 공연으로 발전했다.

'판소리 단편선_주요섭 추물/살인', '목란언니', '죽음과 소녀' 등 9편은 두산아트센터 제작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두산아트랩에서 발표된 79편의 작품 중 8편이 주요 공연 분야 18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공모 접수는 14일부터 7월14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창작자의 작품은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선보인다. 접수 방법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