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엄원상 선발' 김학범호, 가나전 선발 라인업 발표.. '이강인 벤치'

허윤수 2021. 6.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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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이승우와 엄원상을 선봉장을 내세운다.

한국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날과 15일 열리는 가나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올림픽으로 가는 선수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김 감독이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든 선수를 활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차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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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제주] 허윤수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이승우와 엄원상을 선봉장을 내세운다.

한국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를 펼친다.

김학범호에 이번 평가전은 마지막 담금질이다. 이날과 15일 열리는 가나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올림픽으로 가는 선수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코치진에게도 선수단에도 중요한 두 경기이다.

김 감독이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든 선수를 활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차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조규성, 이승우 , 엄원상, 이수빈, 김진규, 정승원, 김진야, 이유현, 김재우, 이상민 안준수(GK)가 선발로 나선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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