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예비 장모 카메오 출연시켰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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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벤 애플렉이 여자친구 제니퍼 로페즈의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 시간) 벤 애플렉이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엄마와 함께 비밀에 부쳐진 프로젝트를 연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벤 애플렉은 지난주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후 라스베이거스로 와서 여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현재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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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벤 애플렉이 여자친구 제니퍼 로페즈의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 시간) 벤 애플렉이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엄마와 함께 비밀에 부쳐진 프로젝트를 연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 소식통은 “(제니퍼 로페즈의 엄마) 루페는 거기에서 영화의 재미있는 카메오 촬영을 했다”고 귀띔했다. 과달 루페는 과거에 유치원 교사로 일한 바 있다.
루페가 딸의 남자친구를 돕기 위해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벤 애플렉은 지난주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후 라스베이거스로 와서 여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현재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소식통은 “그들이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혼했다가 2004년 헤어졌지만, 17년 만에 재회해 다시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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