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지석 "강호동, 경주마 같았다".. 무슨 의미?

이한듬 기자 2021. 6. 1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석이 신인 시절 강호동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주연 배우 채정안, 김지석, 정소민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날 김지석은 강호동과의 과거 인연을 소개한다.

신인 시절 김지석의 예능 캐릭터 '부실 보이'를 강호동이 만들어 줬다고 밝힌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석이 강호동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 사진=JTBC '아는 형님'
배우 김지석이 신인 시절 강호동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주연 배우 채정안, 김지석, 정소민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날 김지석은 강호동과의 과거 인연을 소개한다. 신인 시절 김지석의 예능 캐릭터 '부실 보이'를 강호동이 만들어 줬다고 밝힌 것.

에피소드가 훈훈한 미담으로 끝날 것 같던 찰나 김지석은 본인을 조종했던 강호동의 모습을 흉내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석은 당시의 강호동의 모습을 "마치 경주마 같았다"라고 비유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반면 정소민은 서장훈과 얽힌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정소민의 일화를 들은 서장훈은 녹화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소민과 서장훈의 에피소드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머니S 주요뉴스]
'♥오창석' 이채은 결혼해?… 웨딩드레스 뒤태가 '헉'
이마에 뱀 타투?… 이미도 시스루룩 '파격'
”왜 이렇게 예쁘냐?”… 한예슬, 남친과 제주도 여행
신이 근황, 치킨집 운영… "유명세 소용없더라"
"그렇게 막 뛰지마"… 태연, 미니 원피스 입고 점프
최지우 남편 불륜?… 우리가 알 필요 있나
'수영♥' 정경호, BTS에 급사과한 사연
김수미, 윤여정에게 'OOO' 했다가 오해받아
"나쁜 생각까지"… 김범룡, 빚만 40억이었다?
"사람은 안 변해"… 나인뮤지스 이샘, 저격한 멤버는?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