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 물에 빠져 중태
최선길 기자 2021. 6. 12. 17:21
오늘(12일) 오후 3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남자아이 두 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출동해 아이들을 물 밖으로 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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