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영정천서 어린이 2명 익수 사고.. 병원 이송됐으나 의식 없어
김주영 기자 2021. 6. 12. 17:17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4분쯤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인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아이들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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