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교육지원청, 청소년 행복도 공동 조사

이호진 2021. 6.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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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청소년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청소년 행복도 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행복도 조사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규정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시민행복정책의 마지막 퍼즐조각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연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면서 더욱 발전된 시민행복정책, 교육행복정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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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청소년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청소년 행복도 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행복도 조사는 청소년들의 행복실태를 파악해 눈높이에 맞는 현실성 있는 행복시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행복도 조사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규정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용역연구 수행 책임과 정책 제언서 작성을 맡게 되며, 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와 교육·청소년 단체에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거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연구결과를 청소년 교육·복지정책 수립, 혁신교육지구사업 방향 설정 등에 활용하고, 2022년 구리시 행복기본계획 수립과 행복영향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시민행복정책의 마지막 퍼즐조각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연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면서 더욱 발전된 시민행복정책, 교육행복정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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