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도 할 수 있다" 백지영, 유튜브 실버버튼에 '감격'

마아라 기자 2021. 6.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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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을 받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 에는 "의자 만드는 백지영 근데 이제 실버버튼을 곁들인"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큰 목소리로 "여러분 76년생 백지영도 10만 실버버튼을 받았다. 모두 할 수 있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10만 달성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 인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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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사진=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 영상 캡처

가수 백지영이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을 받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 에는 "의자 만드는 백지영 근데 이제 실버버튼을 곁들인"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소리를 지르며 "이거야?"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나 완전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웬일이니"라며 감격했다.

백지영은 실버버튼을 껴안으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큰 목소리로 "여러분 76년생 백지영도 10만 실버버튼을 받았다. 모두 할 수 있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백지영은 "모두 깜지(구독자명) 여러분 덕분이다. 실버버튼을 받았으니까 쏴야겠죠?"라며 "대단한 건 아닐 거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10만 달성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 인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현재 구독자 11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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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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