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자가격리·해외입국자 등 2명 확진 ..누적 386명째

김태완 기자 2021. 6.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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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385~386번)이 추가로 나왔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6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50대 38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기침, 발열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10대인 386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일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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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5명 증가한 14만742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65명(해외유입 4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5명(해외 3명), 경기 170명(해외 4명), 부산 13명(해외 13명), 경남 23명(해외 2명), 대구 21명(해외 2명), 대전 22명, 인천 19명(해외 1명), 충북 12명, 강원 10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3명), 울산 6명, 충남 4명(해외 1명), 경북 5명, 제주 5명, 전남 4명, 전북 2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385~386번)이 추가로 나왔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6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50대 38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기침, 발열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10대인 386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일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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