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명 추가 확진..산발적 지역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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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4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시 감염자 1명은 유흥주점 관련, 나머지 3명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창원시 확진자 2명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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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4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시 4명, 창원시·거제시·창녕군 각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지역감염이 9명, 해외 입국이 1명이다.
김해시 감염자 1명은 유흥주점 관련, 나머지 3명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제시 감염자 1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입국자, 다른 1명은 부산 감염자와 접촉했다.
창녕군 감염자 2명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국적자다.
모두 지역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다.
창원시 확진자 2명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985명으로 증가했다.
301명이 입원 중이고 4천668명은 퇴원했다.
사망은 16명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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