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천서 놀던 어린이 2명 익수 사고..의식 없어
김정은 2021. 6. 12. 16:45
12일 오후 3시 34분께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 초등학교 저학년생 어린이 2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원이 출동해 어린이들을 물 밖으로 구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지만 어린이들 모두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국은 어린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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