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vs이현욱, 비밀의 방 연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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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보영, 이현욱, 두 사람의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측은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파국의 부부 서희수(이보영)와 한지용(이현욱)의 살벌한 대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한 방문 열쇠를 한지용 눈앞에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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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인' 이보영, 이현욱, 두 사람의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측은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파국의 부부 서희수(이보영)와 한지용(이현욱)의 살벌한 대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한 방문 열쇠를 한지용 눈앞에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한 눈에 봐도 많은 의미가 내포돼 있을 것 같은 방문 열쇠를 의미심장하게 들고 있는 서희수와 그런 그녀를 포커페이스로 바라보는 한지용 사이에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열린 방 사이로 보이는 서희수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차갑게 식어있다. 서희수는 그간 새로 태어날 아기 방을 보고 싶어 하는 한지용에게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숨기며, 방을 보여주는 일을 훗날로 미룬 바 있다. 특히 서희수는 아기 방이라고 속인 공간에 이혼 선언만큼이나 강렬한 물건을 전시해 한지용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효원 그룹의 차기 회장이 된 한지용 역시 아들을 데리고 효원家(가)를 나가겠다는 서희수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지는 않을 터다. 서희수는 자신의 '마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오늘 밤 9시 11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마인 | 이보영 | 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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