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논란 정면 돌파→보란 듯이 달달 데이트ing

박정민 입력 2021. 6. 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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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보낸 달달한 데이트를 공유했다.

한예슬은 6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시장 풍경, 남자친구 어깨에 기댄 그림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류성재 어깨에, 류성재는 그런 한예슬 머리 위에 자신의 얼굴을 포갠 모습이다.

논란 정면 돌파를 선택한 한예슬은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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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보낸 달달한 데이트를 공유했다.

한예슬은 6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시장 풍경, 남자친구 어깨에 기댄 그림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류성재 어깨에, 류성재는 그런 한예슬 머리 위에 자신의 얼굴을 포갠 모습이다. 그림자만 봐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한예슬은 12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화려한 초록색 로브에 청바지와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해 여행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 크기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여자친구 자리는 공석이죠.. 제가 꿰차면 안 될까요" "행복해 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유튜버는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이며, 남자친구는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 반박했다.

논란 정면 돌파를 선택한 한예슬은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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