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요리연구가 임지호, 심장마비로 별세

김혜은 2021. 6.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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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으로 알려진 요리연구가 임지호 씨가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4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요리를 연구해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을 통해 자신의 삶과 요리 철학,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등을 담아냈습니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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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으로 알려진 요리연구가 임지호 씨가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4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요리를 연구해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을 통해 자신의 삶과 요리 철학,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등을 담아냈습니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4일입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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