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만에 등판해 홈런 2개 허용한 양현종

이경미 2021. 6.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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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 4회에 투구하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팀이 0-8로 뒤진 3회말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2실점 후 5회 교체됐다.

12일 만에 등판해 고전한 양현종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5.20에서 5.59로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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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 4회에 투구하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팀이 0-8로 뒤진 3회말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2실점 후 5회 교체됐다. 12일 만에 등판해 고전한 양현종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5.20에서 5.59로 나빠졌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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