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비현실적 몸매..사진 보고 '깜짝'[★SHOT!]

김보라 2021. 6.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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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비현실적 몸매를 뽐냈다.

전미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해가 쨍쨍 괴롭혀도, 바람 숭숭 시원하고 어깨가 안 타네"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테니스 플리츠 스커트에, 망사 티셔츠를 입은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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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비현실적 몸매를 뽐냈다.

전미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해가 쨍쨍 괴롭혀도, 바람 숭숭 시원하고 어깨가 안 타네”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테니스 플리츠 스커트에, 망사 티셔츠를 입은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인형처럼 팔, 다리가 길쭉한 데다 군살 없이 가늘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175cm의 장신을 자랑한다. 

그녀는 이날 테니스아카데미 수업을 했다고 한다. “오늘은 탱탱볼을 이용한 재미있는 수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윤종신은 프로필상 아내보다 작은 167cm으로 알려졌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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