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비 부산서 지름 30cm 싱크홀..일부 차로 통제

12일 부산에서 생긴 싱크홀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2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수영구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 2번 출구 부근 도로에서 지름 30㎝, 깊이 70㎝ 싱크홀이 생겼다.

다행히 빠른 신고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긴급 조치를 요청하고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부산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62.2㎜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이틀째 비가 내리고 있다.

wink@yna.co.kr

☞ '현실판 피노키오?' 거대 고래가 삼켰다 내뱉어 살았다

☞ 나주 아파트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남편이 신고

☞ 눈에서 고름 나오는데…병원 대신 감옥 보낸 미얀마 군부

☞ "큰 형님…잘하겠습니다" 김두관, 문대통령에 메시지…왜?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의 마지막 동창회

☞ 이준석 "나경원이 '유승민계' 꺼냈을 때 아찔했다"

☞ '도지' NFT, 45억원에 팔려…밈 NFT 최고가 기록

☞ 추미애 "윤석열 대권? 민주주의를 악마에 던져주는 것"

☞ '결혼설' 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 집 나가겠다는 남편, 잠들자 머리에 불 지른 아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