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얀센백신, 미국 볼티모어 공장생산분 아냐"

연합TV1 2021. 6. 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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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쓰이고 있는 얀센 백신이, '성분 혼합 사고'로 미국 당국에 의해 폐기 처분된 제품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이 오늘(12일), 현재 예비군 접종 등에 쓰이고 있는 얀센 백신의 생산지와 관련해 "이번에 미국이 공여한 얀센 백신 101만회분 중 볼티모어 공장 생산분은 없다"며 "국내에 도입된 물량은 오염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국내 도입 시 식약처가 품질검사를 시행했고, 적합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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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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