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박명수, 출산 후 돈 봉투 건네..상상 이상 금액"

마아라 기자 2021. 6. 12.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박명수에게 돈 봉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명수는 십년지기 절친 사유리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날 사유리는 "박명수씨는 츤데레"라며 "앞에서는 차가운데 속은 되게 따뜻한 남자"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보이는 라디오에서 박명수가 가방에서 준비한 봉투 꺼내 사유리한테 주는 걸 봤다. 저절로 엄지 척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고 댓글을 달며 미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사유리 박명수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박명수에게 돈 봉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제 여사친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명수는 십년지기 절친 사유리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날 사유리는 "박명수씨는 츤데레"라며 "앞에서는 차가운데 속은 되게 따뜻한 남자"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사유리는 "출산 후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끝나고 봉투를 주더라. '이게 뭐지?' 했는데, 열어보니 상상 이상의 금액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손이 떨렸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얼마 주셨냐"고 궁금해하자 사유리는 "말도 못 하게 많이 주셨다. 그 돈으로 보행기도 샀다. 나머지는 (아들 젠을 위해) 저축했다"고 답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보이는 라디오에서 박명수가 가방에서 준비한 봉투 꺼내 사유리한테 주는 걸 봤다. 저절로 엄지 척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고 댓글을 달며 미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관련기사]☞ 60세 할머니 사귀는 23세男…"역겹다" 악플에 춤추며 공개키스이다영 갑자기 그리스행?…대한배구협회 '황당'담배사려고 '중년 등산객' 변장한 고교생, 신분증 요구하자…서예지 "믿어주는 사람 있다"…팬심 자극, 복귀각?애프터스쿨, 눈물의 재결합…정아 "임신 5개월차 잊고 무대"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