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제조·개발·유통 전문기업 80여 업체..'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 발족

경남=임승제 기자 2021. 6. 12.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품 제조·개발·유통을 담당하는 80여개 중소기업들이 모여 만든 '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1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은 TV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 쇼핑 등을 아우르는 전자상거래 시장, 일명 '이커머스'시장에서 상호 협력하고자 회원 체제를 구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1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사진=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 제공.
상품 제조·개발·유통을 담당하는 80여개 중소기업들이 모여 만든 '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1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한국이커머스사업협동조합'은 TV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 쇼핑 등을 아우르는 전자상거래 시장, 일명 '이커머스'시장에서 상호 협력하고자 회원 체제를 구축했다. 

이들은 기업간 정보취합과 공유, 모바일 라이브 방송 플랫폼 구축, 오피니언 리더 생성, 기관 및 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통한 판로지원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으로 유영식 온웨이㈜ 대표를 선출했다. 감사에는 황형준, 이사 송창규·정권식·조해련·이흥철·곽민수·김성수·이준성·유병욱 대표를 선임했다. 

한편 이커머스로 통칭되는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총161조원의 거래 규모로 성장했다. 유통업계는 모바일라이브방송 플랫폼 구축을 통해 1인 미디어들이 제도권에서 중소기업과 협업해 판로를 확대하는 등 이커머스 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S 주요뉴스]
'♥오창석' 이채은 결혼해?… 웨딩드레스 뒤태가 '헉'
”왜 이렇게 예쁘냐?”… 한예슬, 남친과 제주도 여행
"그렇게 막 뛰지마"… 태연, 미니 원피스 입고 점프
이마에 뱀 타투?… 이미도 시스루룩 '파격'
"뒤에서 손이 쓱"… 성추행 장면 고스란히 찍혔다
신이 근황, 치킨집 운영… "유명세 소용없더라"
최지우 남편 불륜?… 우리가 알 필요 있나
'수영♥' 정경호, BTS에 급사과한 사연
김수미, 윤여정에게 'OOO' 했다가 오해받아
"나쁜 생각까지"… 김범룡, 빚만 40억이었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