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티저 공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6. 12.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 컴백하는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첫 이미지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2집 'Fade(페이드)'의 첫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솔로 컴백하는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첫 이미지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2집 'Fade(페이드)'의 첫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한승우는 드넓은 초원 한 가운데 가로막힌 벽과 천 오브제 앞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로 쓸쓸하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슈트 착장을 한 한승우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아티스트 한승우의 면면을 표현해낸 티저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승우는 오는 28일 미니 2집 ‘Fade’를 발표한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으로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승우는 10개월여 만에 두 번째 솔로 컴백하게 됐다. 앞서 한승우는 팬들에게 직접 7월 군 입대 소식을 전했으며, 신보 'Fade'는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희미해지다’, '서서히 사라지다'라는 뜻의 앨범명인 미니 2집 ‘Fade’는 한승우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려한 모습 뒤 인간 '한승우'의 고민과 깊은 고독을 진솔하게 풀어 낸 앨범으로,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보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긴 기다림 끝에 꼭 다시 만나길 원하는 한승우의 바람을 가장 크게 담은 곡으로, 화려하지 않더라도 한승우의 마음이 온전히 팬들에게 닿길 바라며, 다른 악기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피아노와 한승우의 목소리로 채워냈다.

한편, 한승우의 미니 2집 'Fad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