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친♥'이세영, 43kg 달성해서 그런가 "대상포진에 손목까지"[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6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상포진에 손목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이세영의 가녀린 손목이 있다. 이세영은 다이어트로 더욱 마른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너무 해서 그런 건가요?", "완쾌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공화국', '진실게임', '스타킹',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최신유행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이세영은 개그 프로그램과 더불어 드라마 '아홉수 소년', '응답하라 1988' 등으로 연기력을 뽐냈다.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키 163cm에 몸무게 43kg을 달성한 이세영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 비키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 공개 연애 중이며 유튜브 '영평티비'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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