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X김종민X유병재, 신윤복 진품 실물 영접

김나경 2021. 6.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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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재 특별전'이 펼쳐진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역사 속 보물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6월 1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또 한번 '선녀들'에서만 볼 수 있는 역사 속 보물들을 특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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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재 특별전’이 펼쳐진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역사 속 보물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선녀들’은 신라 무덤에서 갓 나온 유물들을 예능 최초로 공개, 전무후무한 ‘신라 유물 언박싱 현장’을 보여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살아있는 역사 배움 여행, 색다른 관점의 역사 공부에 시청자들의 호응도 쏟아졌다. 이에 6월 1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또 한번 ‘선녀들’에서만 볼 수 있는 역사 속 보물들을 특별 공개한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역사 마스터’ 심용환, ‘과학 마스터’ 김상욱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 일반인들에게 쉽게 공개하지 않는 진귀한 문화재들을 만난다.

그 첫 번째는 조선시대 풍속화가 신윤복의 리미티드 에디션 진품들이다. ‘선녀들’은 실제 진본에서 나오는 아우라에 압도된 채 말을 잇지 못한다고. 또 눈 앞에 펼쳐진 ‘찐’ 신윤복의 그림에 저마다 분석을 펼치기도 한다. 특히 김종민은 “공부를 좀 해왔다”며 신윤복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활약, 조선시대 인싸템(?)을 장착한 기녀의 모습에 뜻밖의 해석을 붙여 웃음을 안긴다.

이어 ‘선녀들’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해 유물의 속까지 꿰뚫어보는 놀라운 현장도 공개한다. 육안으로 판단할 수 없는 유물의 내부까지 들여다본 ‘선녀들’은 “신기하다. 이게 가능하냐”, “진짜 CSI 같다”라며 휘둥그레 눈을 뜬다고. 유물 속에는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것들이 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과학으로 풀어낸 문화재 속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안방 1열에서 직관하는 ‘선녀들’표 살아있는 박물관 여행은 13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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