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혐 논란' 휘말려..'허버허버' 무슨 뜻?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1. 6. 12.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남성 혐오 논란에 휘말렸다.

박지윤은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지적하는 내용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남혐 단어인 '허버허버'를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박지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티빙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박지윤이 남성 혐오 논란에 휘말렸다.

박지윤은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지적하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과 함께 "일 끝내놓고 두번째 허버허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삶은 감자와 함께 "사무실 돌아와서 허버허버 먹은 삶은 감자"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남혐 단어인 '허버허버'를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모르고 썼을 수도 있다"라며 옹호하는 반응도 있다. '허버허버'는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무언가를 급하게 행위하는 소리를 표현한 인터넷 신조어다. 하지만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남성 혐오' 표현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박지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관련기사]☞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논란 후 첫 심경 '믿어주는..'
'이병헌♥' 이민정, 마스크 벗고 배 까기 '올~'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윤성열 기자 bogo109@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