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병원발 2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2291명

한훈 2021. 6.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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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나온 한 병원발 확진자가 또 추가됐다.

현재 이 확진자는 두통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병원발 확진자는 누적해서 1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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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나온 한 병원발 확진자가 또 추가됐다.

1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총 2명(전북 2290~229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모두 익산에서 나왔다. 전북 2290번은 가족관계인 전북 2228번이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다. 현재 이 확진자는 두통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북 2291번도 배우자인 전북 2231번이 감염 매개로 파악됐다. 이 확인자도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이들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익산의 한 병원발로 분류됐다. 이 병원발 확진자는 누적해서 1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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