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저소득가정 아동들 위해" 세기총, 어린이용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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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는 남양주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기총은 11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남양주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남양주시복지재단 나눔지원팀 김윤기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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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는 남양주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기총은 11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남양주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남양주시복지재단 나눔지원팀 김윤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남양주지역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기총에 따르면 전달된 어린이용 마스크는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다.
신광수 목사는 "남양주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우상현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월 출범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재정상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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