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전제 열애 중 "평생 함께하고픈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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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사진)이 한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장수원은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날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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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사진)이 한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장수원은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 그럼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은 분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언급하기 른 상황”이라며 “추후 다시 인사드릴 기회가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리며 우리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날 한 매체는 “장수원이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장수원은 ‘결혼설’은 인정하는 듯했으나,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날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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