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사유리 "박명수, 출산 후 상상 이상 돈 봉투 줬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사유리가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밝혔다.

6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할명수'에서 박명수, 사유리의 찐남매 케미가 공개됐다.

사유리가 "명수 오빠는 츤데레다. 앞에서는 차가운데 안에서는 따뜻한 남자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냐"고 본인 미담에 관심을 보였다.

사유리는 "(출산 후)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봉투를 주더라. 뭐지? 하면서 봤는데 상상 이상의 금액이었다. 손이 떨렸다. 말로 못할 정도로 많이 주셨다. 그래서 보행기 샀다. 나머지는 저축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아들 젠을 홀로 키우는 사유리의 육아에 관심을 보이며 걱정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젠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고 사유리는 육아 선배 박명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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