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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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설이 흘러나온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1)이 한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YG도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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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최근 결혼설이 흘러나온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1)이 한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언급하기 이른 상황이며 추후 다시 인사드릴 기회가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YG도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장수원과 YG는 해당 여성에 대한 구체적인 신상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장수원이 스타일리스트와 교제 중이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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