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새 2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2291명

박슬용 기자 2021. 6.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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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밤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전북 2290~2291번으로 분류됐다.

한편, 전날(11일) 하루 전북에서는 2명(익산)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22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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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종사자,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진안군제공)2021.4.30/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지난 밤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밤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전북 2290~2291번으로 분류됐다. 날짜별 확진 상황은 11일 밤 2명(익산 2명)이다.

2290번(익산)은 앞서 확진된 2228번의 확진자의 가족이다. 그는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며, 지난 10일 두통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 양성판정을 받았다.

2291번(익산)은 2231번의 배우자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있었다. 전날 발열 증세가 발현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돼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날(11일) 하루 전북에서는 2명(익산)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2291명이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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