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 79만2835명↑, 누적 1138만 넘어..접종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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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9만2835명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규로 받아 누적 1차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22.2%인 1138만명을 넘었다.
10일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 접종자는 이틀 만에 접종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45만명 이상이 접종을 마쳤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1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79만2835명, 접종 완료 23만5738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106일 만에 1138만72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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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 접종자는 이틀 만에 접종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45만명 이상이 접종을 마쳤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1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79만2835명, 접종 완료 23만5738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106일 만에 1138만7256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2.2%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287만3862명으로 전 인구의 5.6%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여기에 포함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 사례는 사흘간 6556건이 늘어 누적 4만4798건이다.
사망 의심 신고는 13건,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253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40건이다. 나머지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의심신고 사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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