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4978명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1명, 거제·창원 각 1명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5명 기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3명은 거제, 창녕, 창원 각 1명이다. 확진일은 어젯밤 2명, 오늘 오전 1명이다.

거제 신규 확진지 1명은 10세 미만 여아로,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녕 확진자는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확진으로,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는 진해구 거주 60대 남성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4978명(입원 318, 퇴원 4644, 사망 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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