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지지도 않은 람보르기니까지 다 팔렸다..보복소비 열풍

이송렬 2021. 6. 12.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 올해 생산 분이 모두 팔렸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윙클만은 "앞으로 10개월에 걸쳐 생산할 차량이 이미 모두 팔렸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공장을 2개월간 닫았음에도 작년 매출이 사상 두 번째로 좋았다"며 "올해는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 올해 생산 분이 모두 팔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경제를 재개하는 나라들이 나오자 '보복 소비' 열풍이 거세지면서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윙클만은 "앞으로 10개월에 걸쳐 생산할 차량이 이미 모두 팔렸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공장을 2개월간 닫았음에도 작년 매출이 사상 두 번째로 좋았다"며 "올해는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