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결혼 전제 열애中 "평생 함께하고픈 사람 만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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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1)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YG엔터테테인먼트는 12일 "젝스키스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젝스키스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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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1)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YG엔터테테인먼트는 12일 “젝스키스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장수원 역시 소속사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 그럼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언급하기 이른 상황이며 추후 다시 인사드릴 기회가 있길 희망하고 있다. 부족한 저를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 또 우리 젝스키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수원이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톱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다.
장수원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다음은 YG엔터테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젝스키스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장수원의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젝스키스 장수원입니다.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
그럼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언급하기 이른 상황이며 추후 다시 인사드릴 기회가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를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또 우리 젝스키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수원 올림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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