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순간 최고 19.4%..시청률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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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5%(3부), 전국 시청률 17.5%(3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4%까지 치솟으면서 독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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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5%(3부), 전국 시청률 17.5%(3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4%까지 치솟으면서 독주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 1회 16.9%, 19.5%, 19.1%고 비교했을 땐,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펜트하우스3’는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5%(3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 분), 천서진(김소연 분), 심수련(이지아 분)이 주단태(엄기준 분)를 향한 복수심을 품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 가운데, 심수련이 백준기(온주완 분)가 주단태에게 총을 겨눈 현장을 저지한 뒤 주단태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엔딩이 담기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0.7%, 0.4%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916%를 기록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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