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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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영찬이 서울 종로구 뉴스1본사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연출 송민엽)에 출연했다.
경수는 시민들을 향한 무자비한 폭력을 거부하다 자신 역시 폭력의 대상이 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총의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인물이다.
한편 '오월의 창춘'은 1980년 광주의 비극의 한복판에 휘말린 청춘들의 사랑과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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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권영찬이 서울 종로구 뉴스1본사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연출 송민엽)에 출연했다. 그는 극중 학생운동을 하다가 군대에 끌려간 후 광주를 진압하는 계엄군 경수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수는 시민들을 향한 무자비한 폭력을 거부하다 자신 역시 폭력의 대상이 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총의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인물이다.
한편 ‘오월의 창춘’은 1980년 광주의 비극의 한복판에 휘말린 청춘들의 사랑과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2021.6.1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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