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확진자 6명 추가 발생..주점 관련 2명

정다움 기자 2021. 6.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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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856~28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광주 2856번과 2859번, 2861번 확진자는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다.

광주 2857번과 2858번은 지인 사이로 광주의 한 주점에서 광주 2851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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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관련 3명
8일 광주 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희망 스티커를 의료복에 부착하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6.8/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856~28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광주 2856번과 2859번, 2861번 확진자는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다.

이들은 모두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2857번과 2858번은 지인 사이로 광주의 한 주점에서 광주 2851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2860번 확진자는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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